(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선수 박지성이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국가대표 평가전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송종국 MBC 축구해설위원은 “무릎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브라질월드컵에 함께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등장에 네티즌은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지성,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지성, 다시 보니 반갑네”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지성, 결혼 준비하느라 바쁠 것 같은데”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지성, 2002 월드컵 멤버들 전부 모였네”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지성,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은 이제 못 보겠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