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송종국과 안정환이 해설위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송종국과 안정환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튀니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종국은 “지금까지 한국은 제대로 된 평가전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실전과 같은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튀니지는 알제리전을 대비한 경기로 유럽과 아프리카를 믹스한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안정환은 “홍명보 감독이 4-2-3 전술을 쓰는데 이번에는 전술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안정환 송종국 해설 기대된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월드컵 이후 다시 몽쳤네” “한국ㆍ튀니지 축구, 2002 월드컵 생각이 난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2-0으로 이겨주길”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주영 선발이구나.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