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가상부인' 유라, 팬들에게 직접 쓴 손글씨 포착… "한자 한자 정성이 느껴지네"

입력 2014-05-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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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가상부인' 유라

(유라 트위터)

배우 홍종현과 가상의 신혼생활을 펼치게 된 걸스데이 유라가 과거 팬들을 위해 쓴 달달한 손편지가 거듭 시선을 끌었다.

유라는 지난 1월 트위터에 "저. 편지찾았어용......♥아엠쏘리...ㅜㅜ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팬들에게 정성껏 쓴 편지를 잃어버린 후 다시 찾아 기쁘다는 글로 풀이된다.

유라는 이어 "그래도 저.. 제법 똑같이 기억해낸것같아요!!!!!대견한유라찡!!-v- 편지는 지금이라도 선물♥♥미안해용 !!!!!!ㅜㅜㅠㅜ쪽"이라고 덧붙였다.

홍종현 가상 부인 유라 손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종현 가상 부인 유라, 정말 예쁘고 글씨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못하는 게 뭐니" "홍종현 가상 부인 유라, 대박이다. 어떻게 팬들한테 직접 편지를 쓰지?" "홍종현 가상 부인 유라, 한자 한자 정성이 느껴지는 글씨다. 이것이 미인의 손글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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