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가상 부인' 유라, 알고보니 '아이돌 3대 화백'...'겨울왕국' 엘사 완벽 "이 정도면 화가"

입력 2014-05-28 16: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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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홍종현

(사진=유라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모델 홍종현과 ‘우결’의 새 커플로 확정된 가운데 유라의 그림 실력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유라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그림을 올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완벽한 엘사를 그려낼 만큼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유라는 울산예고 출신으로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 실력이 출중해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도 불린다.

유라 그림실력에 네티즌들은 "유라 그림실력 대박이다 진짜", "유라 그림실력 또 화제네. 잘 그리긴 하더라" ,"유라 그림실력 뭐 유명하지...아이돌 3대 화백인가 뭐 그렇다던데"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보고 완전 놀랐다. 이정도로 잘 그려?",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거의 똑같네", "유라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몸매도 잘 빠지고, 부족한게 뭐야... 겨울왕국 엘사 그림, 이정도면 화가네", "우결 완전 기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라는 모델 출신 홍종현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한다. MBC는 28일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가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새 커플로 출연한다”며 “홍종현 유라는 28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