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이어진 LIG손보의 희망바자회 열어

입력 2014-05-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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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왼쪽)이 직접 1일 판매봉사자로 나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제공 LIG손해보험

LIG손보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2014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2006년 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LIG희망바자회는 올해 역대 최다 수량인 6만5000여점의 물품을 준비했다.

LIG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올해는 LIG손해보험 본사를 비롯,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목동점, 논현점 등 총 12개소에서 바자회가 진행됐다.

올해 바자회에는 LIG손해보험 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LIG손해보험 전속모델인 배우 김명민 씨도 기부에 동참했다. 김병헌 사장은 “보험사로써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해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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