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송혜교(사진 = 뉴시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프랑스 파리 동반 여행 루머에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2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 여행객은 최근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에서 여행 중이다”라는 제목으로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한 차림의 강동원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은 반발했다. UAA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에 간 것은 맞지만 화보 촬영차 방문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서 강동원과 송혜교의 열애설이 제기된 적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는 것 같다”, “강동원,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라 친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지나친 의혹은 금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새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