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가 교체?… 제작진 측 “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

입력 2014-05-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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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응원가 교체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응원가가 교체됐다는 보도를 확인했다”며 “지금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라며 “조만간 방송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 연예매체는 ‘무한도전’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길이 작곡한 응원가 ‘빅토리’ 대신 새로운 응원가를 녹음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을 새로운 응원가로 채택해 함께 모여 녹음을 마쳤다.

한편, 이번 월드컵 응원은 지난해부터 ‘무한도전’ 이 진행해온 장기 응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우 정일우와 박신혜, 그룹 B1A4 멤버 바로 등이 응원단 면접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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