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시크릿 효성-정형돈, 아크로바틱 몸 개그로 폭소

입력 2014-05-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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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MBC에브리원)

정형돈과 효성이 신개념 아크로바틱 몸 개그를 선보인다.

28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으로 홀로서기를 한 시크릿 효성이 출연한다. '굿 나잇 키스(Good Night Kiss)'로 솔로로 돌아온 시크릿 효성은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여러 가지 미션과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MC형돈과 효성은 게임 상품인 한우를 사이에 두고, 차례로 동작을 이어가는 '주간아이돌에 가면' 게임을 펼치는 도중 의도치 않게 신개념 아크로바틱 몸 개그를 선보였다. 초반에는 다소 간단한 동작들을 연결하며 게임을 진행하던 두 사람은 게임이 거듭 될수록 서로 절대 지지 않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점점 상대방이 흉내 내기 곤란한 고난이도 동작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형돈이 회전동작, 덤블링 등 고난이도 몸 개그를 펼치자, 효성은 '저걸 어떻게 하냐!'며 혀를 내두르다가도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무리 없이 동작을 소화해내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과 MC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효성은 곧이어 MC 형돈이 절대 따라하지 못할 고난이도의 신개념 아크로바틱 몸 개그를 선보이며 공격에 나서 통쾌한 복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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