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감독상 이어 작품상까지...2관왕 영예 [백상예술대상]

(사진 = NEW)

영화 ‘변호인’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변호인’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양우석 감독의 감독상 수상에 이어 작품상까지 수상했다.

‘변호인’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치밀한 연출 3박자가 갖춰져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제작진을 시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