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된 엄지원, 건축가 오영욱과 오늘(27일) 화촉 밝혀

입력 2014-05-27 19:47수정 2014-05-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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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결혼식을 올렸다.(사진=뉴시스)

탤런트 엄지원(37)이 건축가 오영욱(38)과 화촉을 밝혔다.

엄지원은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맺은 엄지원과 오영욱은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신애라, 강혜정, 한지혜, 송윤아, 한혜진, 박탐희 등의 지인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한편 엄지원의 남편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등의 도서를 출간해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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