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화이트톤 실크 드레스 눈길…조성하와 작품상 시상자로 나서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4-05-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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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조성하와 이보영이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조성하와 이보영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예능 작품상과 교양 작품상의 시상자로 등장했다.

조성하는 “이보영씨는 믿고 보는 배운데 믿고 보는 예능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보영은 “골라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라고 답하며 작품상 후보를 소개했다. 이보영은 화이트 톤의 실크 드레스로 멋을 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제작진을 시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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