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정성주 작가, TV부문 각본상 수상…김희애ㆍ안판석 PD 대리 수상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4-05-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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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JTBC 드라마 ‘밀회’를 집필한 정성주 작가가 각본상을 수상했다.

정성주 작가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각본상을 수상했다.

정성주 작가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 했고, ‘밀회’를 연출한 안판석 PD와 주연 배우 김희애가 대리 수상했다. 안판석 PD는 “좋은 글은 단어의 배열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다곤 하는데 이번 ‘밀회’의 대본이 그랬습니다”라고 전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제작진을 시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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