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급식 '논란'에 문용린 의견 들어보니..."이럴수가!"

입력 2014-05-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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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급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현역 교육감 출신인 문용린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적으로 농약이 검출된 식자재가 아이들에게 공급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1년 이후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매년 3건이 검출됐다"며 " 학교급식 잔류농약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후보는 “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면 그 일차적인 책임은 문용린 현 교육감에게 있지 서울시장에게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농약급식'소식에 네티즌들은 "'농약급식' 문용린말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하다", "'농약급식',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 "'농약급식' 설마! 진실이 궁금하다", "'농약급식, 정말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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