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케이(EXO-K), 백상예술대상 1부 대미 장식...‘중독’으로 축하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엑소 케이(EXO-K)가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에 선다.

엑소 케이는 27일 오후 6시 2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생중계 되는 백상예술대상에서 1부 마지막 순서에 등장해 히트곡 ‘중독’을 부른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제작진을 시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축하무대는 매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를 초청해 왔다"며 "올해는 노래와 춤, 화제성 면에서 최고의 팀은 엑소라는 의견이 모아져 초대가수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2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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