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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59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계랭킹에서 9.58점으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ㆍ9.36점)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26일에 끝난 에어버스 클래식서 컷오프 당하는 등 최근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시 루이스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박인비를 추격했다. 루이스는 에어버스 클래식서도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는 9.28점으로 3위, 수잔 페테르센(33ㆍ노르웨이)은 8.2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