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인정 1주일만에 결별...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

입력 2014-05-27 15:10

천정명

(사진=뉴시스)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천정명이 결별했다.

27일 오후 한 매체는 “천정명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최근 결별을 선언했다. 천정명 또한 그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반인이었던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지난 한 주 동안 일반인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헤어지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도 이같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천정명은 지난 21일 12살 연하의 일반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직후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

천정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정명, 안타깝네요" ,"천정명 결별...나라도 헤어질 듯. 강심장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울 듯 하다", "천정명 결국 헤어졌네...연예인은 연애도 제대로 못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