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33)이 깜짝 결혼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3세 연하로 30세 일반인이다. 임정은은 자상하고 듬직한 예비신랑의 모습에 믿음과 신뢰감을 갖게됐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이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오는 6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며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정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소식, 연하랑 결혼하네" "임정은 결혼소식, 축하합니다" "임정은 결혼소식,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