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조니 쿠에토, 1회 나란히 무실점

입력 2014-05-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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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7일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첫 타자 빌리 해밀턴을 깔끔하게 삼진으로 아웃시킨 뒤 남은 두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신시내티 레즈 선발 조니 쿠에토(26) 역시 1회를 삼자 범퇴 무실점으로 넘겼다. 쿠에토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3패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MBC가 류현진의 5승 도전을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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