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현상금 상향' 검찰, 순천 송치재휴게소 압수수색...함께 도피 의혹 30대 여성 체포

입력 2014-05-26 16:10수정 2014-05-26 16: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검찰, 순천 송치재휴게소 압수수색, 유병언 현상금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순천 송치재휴게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TV조선이 26일 보도했다. 앞서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이 순천의 한 휴게소에 숨어들었다는 제보를 입수하는 한편 이들 부자에 대한 현상금을 5억원과 1억원, 총 6억원으로 상향했다. 유병언 현상금 상향과 함께 같은날 검찰은 유병언 회장과 도피생활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30대 여성 신모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