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오나라, 찜질방서 굴욕 없는 비주얼…스틸컷 공개

입력 2014-05-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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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과 오나라의 찜질방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사진=JTBC)

김옥빈과 오나라의 찜질방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강유나 역의 김옥빈과 박양순 역의 오나라가 찜질방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옥빈과 오나라는 편안한 찜질방 옷을 입고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 패션으로 털털함과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옥빈과 오나라는 찜질방 옷을 입은 수수한 차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옥빈의 걱정스러운 표정과 오나라 얼굴에 남겨진 상처는 두 사람이 어떠한 대화를 나누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나의 거리’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 관계자는 “이날 찜질방 촬영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유나의 거리’를 알아 봐 주셨다. 극 중 유나와 양순이 실제로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언니, 동생같이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 두 여배우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라고 촬영장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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