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먹방 샛별 탄생

입력 2014-05-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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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딸부자 정웅인이 막내 딸 다윤이 추성훈 딸 추사랑에 능가하는 먹방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세 딸을 둔 아빠 정웅인은 매력 넘치는 세 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류진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정웅인의 세 딸을 데리고 세윤이의 학교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민수는 둘째 소윤이의 시크한 매력에, 막내 다윤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민수는 “딸이 예쁘다”라며 딸 바보를 자청했다. 또한 아들 둘 아빠인 류진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고 정웅인을 부러워했다.

특히 셋째 다윤이는 간식으로 사온 어묵을 야무지게 먹어 먹방 샛별로 떠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추사랑 뺨치는 먹방 스타가 될 듯” “정웅인의 세 딸을 보니 딸 갖고 싶다” “딸 부자 정웅인 정말 부럽다” “정웅인 투입으로 ‘아빠 어디가’가 더 재미있어 진 듯”이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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