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결혼 고민 고백 "혼수 마련해 어머니께서 쓰고 계신다"

정다은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KBS 방송화면 캡쳐)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34기 공채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어머니가 23세 때 나를 낳았다. 어머니께서 내가 23세 때부터 혼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어머니가 혼수를 직접 쓰고 계신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정다은은 "선이 많이 들어오는 건 사실이지만 보통 조건부터 제시한다"며 "심지어 10대 재벌인데 교도소에 몇 번 다녀온 사람도 제안 받아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풀하우스 정다은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정다은, 예쁘다”, “풀하우스 정다은, 똑부러질 듯”, “풀하우스 정다은, 엉뚱한 매력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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