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교도소 다녀온 10대 재벌에 소개팅 제의 받아” 충격 고백

입력 2014-05-25 13:58수정 2014-05-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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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이색 경력의 재벌과의 소개팅 제안을 고백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선이 많이 들어오는 건 사실이지만 보통 조건부터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아나운서는 "심지어 10대 재벌인데 교도소에 몇 번 다녀온 사람도 제안 받아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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