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자, 조우종에 여심 공략법 전수… 멤버가 꼽은 ‘최고 인기남’

입력 2014-05-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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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자

(사진=KBS)

‘인간의 조건’ 최자가 특별한 여심 공략법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새 멤버로 합류한 조우종 아나운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예능감을 발휘한다. 이들은 ‘인간의 조건’에 합류하면서 ‘휴대전화와 쓰레기 없이 살기’를 체험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간의 조건’ 체험 중인 멤버들은 노총각 조우종을 위해 애교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다.

조우종은 아내와 다정한 통화를 하는 김준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준현은 이참에 애교를 배워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준현은 ‘여보세요’를 세 글자 ‘엽세여’로 줄여 발음하고, ‘싫어’를 ‘시여’로 발음하는 혀 짧은 소리를 가르치며 자신만의 특급 애교를 전수했다. 김준현의 애교를 전수받은 조우종은 여자 역을 자청한 정태호와 연습을 해보지만 애교가 아닌 어눌한 모습만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멤버들이 인정한 최고 인기남으로 손꼽히는 최자는 여심 공략법을 공개해 다른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인간의조건’ 최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의 조건 최자가 괜히 여자에게 인기 많은 게 아니다”, “인간의 조건 최자랑 개코 나오면서 재미없어진 것 같아”, “인간의 조건 최자 가지고 너무 사골국을 끓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간의 조건’은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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