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볼륨 몸매 뒤에 피나는 운동… “가끔 눈물 날 때 있어”

입력 2014-05-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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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소유가 몸매 유지를 위한 피나는 노력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는 최연소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소유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맞지 않자 독립하게 됐다. 소유의 독립 생활은 2주째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매일 힘든 운동을 하며 몸매 유지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노홍철은 “솔직히 저렇게 운동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있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맨날 그렇게 느낀다. 솔직히 걸그룹은 뒤에서 숨은 노력을 많이 한다”면서 “사실 가끔씩 운동하다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 눈물 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수정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이는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나혼자산다’ 소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소유 솔직한 매력에 반했어”, “나혼자산다 소유 몸매 유지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어”, “나혼자산다 소유 민낯도 웃겼다”, “나혼자산다 소유 멤버로 받아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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