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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 트위터,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이민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을 기억합니다. 끝까지 당신에게 희망이 되어주지 못한 거 같아 미안합니다. 5년간 당신이 내게 준 사랑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 행복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그곳에서도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민호처럼 좋은 사람을 좋아했기 때문에 행복했을 것” “눈물이 난다 어쩌다가…”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이고, 분명 행복할 것이다” “이민호의 바람이 하늘까지 전해질 것 같다”며 이민호의 마음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