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식당 “대체 어디?”

입력 2014-05-23 20:32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에 1만5000원인 식당이 소개됐다.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시장의 명물을 찾아라’ 코너를 통해 서울 강동구 길동시장의 명물인 정육식당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한우 1인분 1만5000원 식당은 전통 정육식당으로 한우 1인분을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고기를 직접 손질해 판매하며, 좋은 육질과 저렴한 가격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게다가 직접 담근 김치와 사골육수로 우려낸 김치찌개 역시 정육식당의 최고 메뉴로 꼽히고 있다.

방송은 접한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진짜?”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대체 어디지?”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세상에 이런 곳이?”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대체 뭐 남는다고 장사하지?”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육질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