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이 개장 한달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
6일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펀드슈퍼마켓은 지난달 24일 개장한 이후 이달 22일까지 1만114개 신규 계좌를 유치했다.
이 기간 204억원 규모의 금액이 신규 계좌로 입금됐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은행권 전체의 신규 펀드 계좌 수가 월 평균 1만개 정도인 만큼 펀드슈퍼마켓에서만 개장 한달간 1만개를 돌파한 것은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증권(주식형)(12억9000만원),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1호(주식형)(12억8000만원), AB글로벌고수익증권(채권재간접형)(9억3000만원) 등이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