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잘키운딸하나’ 정은우가 설의원의 요구를 거부한다.
23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17회에서 설의원은 ‘자신을 고소한 사람들 전부 가만 둘 수 없다’며 도현(정은우)에게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도현은 거부한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하나(박한별)는 도은(한유이)에게 도현이 하나를 위해 이별을 택했다는 사실과 설의원을 고소할 수 있게 증거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판로(박인환)는 병세가 점점 깊어진다.
한편 22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16회는 11.7%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