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의 “난 허지웅과 같은 여자”…마녀사냥서 폭탄발언

입력 2014-05-23 21:41

마녀사냥 허가윤 허지웅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난 여자 사마천”이라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포미닛의 허가윤과 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이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허가윤과 소현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성시경은 대답이 너무 빨랐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허가윤은 억울하다는 듯 허지웅을 가르키며 “우리 멤버들이 저 오빠랑 똑같다고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허가윤은 “난 여자 사마천이다”라고 말했다.

허가윤의 여자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허가윤 허지웅, 아 정말?” “마녀사냥 허가윤 허지웅, 역시 허가윤” “마녀사냥 허가윤 허지웅, 허가윤 폭탄발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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