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원 총동문회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건국대 대학원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국대 대학원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문기 총동문회장, 민상기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동문회장은 사전에 선발된 박사과정 대학원생 2명, 석사과정 대학원생 8명 등 총 10명의 석·박사과정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는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대학원 선배들의 정성을 모아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