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노회찬 유시민 '정치다방', 세월호·6.4 지방선거 등 다뤄...첫 방송 언제?

입력 2014-05-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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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노회찬 유시민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의 예언 발언으로 논란을 낳은 정치 논평 팟캐스트 '정치다방'이 오는 27일 시작된다.

'정치다방'은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정치 논평을 나누는 팟캐스트로 이번 6.4지방선거를 맞아 방송된다.

본방송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6.4 지방선거, 진보 정치의 역할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정치다방'은 본방송에 앞서 지난 21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이 예고편에서 유시민 전 장관은 "(대통령 전 후보시절)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정치 될 거다"라며 "그렇게 말씀드렸었는데...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거 같다"고 비판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앞서 노회찬 전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1월 팟캐스트 '저공비행'을 통해 방송을 함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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