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핫플레이스] 포스코건설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 ’ 라이프스타일 특화 37~52㎡ 서비스 면적

입력 2014-05-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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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 블록에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단지는 획일적인 85㎡의 한계를 벗어나 89~112㎡규모의 라이프타일 맞춤형 틈새 강중형 평면을 선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 스타일 △멀티 스타일 △파노라마 스타일 등 3가지 평면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이며 전용면적 89㎡ 377가구, 98㎡ 387가구, 112㎡ 111가구다. 89㎡ 2개, 98㎡ 4개, 112㎡ 2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각 유형별로 37∼52㎡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자투리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190만~1330만원대로 책정됐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국제 규격보다 넓은 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또 팽나무 캠프장, 1㎞의 둘레길, 텃밭, 어린이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맘스카페, 사우나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붙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6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7000여명이 방문했고 주말까지 총 2만5000여명이 찾을 만큼 성황을 이뤘다. 하남지역에서 중형으로 구성된 알짜 단지로 자녀들을 두고 있는 가정, 4인 이상 가정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연섭 분양소장은 “기존의 획일적인 전용 85㎡ 설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중형’ 실속설계로 취학 자녀를 둔 가정이나 3세대 동거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단지다”라고 강조했다.

입주가 2016년 8월 예정된 이 단지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164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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