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소싱사업 창업 무료 교육이 진행된다.
아웃소싱 전문기업 디엠티글로은 아웃소싱 포탈사이트인 아웃소싱21과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및 디엠티글로벌 수원 본사에서 아웃소싱 창업 무료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업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무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는 이론에서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아웃소싱 사업과 운영에 관한 전 부분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론교육은 23일 오후 1시부터 김용관 아웃소싱21닷컴 대표의 ‘아웃소싱시장 및 인재파견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아웃소싱업계 실무 전문가가 ‘아웃소싱사업의 주요 업무의 구성 및 이해’, ‘창업의 법률적 요건 및 창업준비 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일차부터 진행되는 실무실습 교육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이석원 디엠티글로벌 총괄사장의 ‘아웃소싱의 개념과 의의’강의와, 실무전문가의 ‘인사·계약 실무 등 관리업무 프로세스’가 있다.
이후로도 거래처관리, 세일즈화법, 계약서 작성, 임금관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엠티글로벌 이석원 사장은“무료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 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반기업에게는 퇴사자에 대한 유용한 퇴사지원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소싱사업 창업과 인재파견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며 6월 22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문의: 031-224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