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하가]휴바이론, 적대적 M&A 가능성…이틀째 ‘上’

입력 2014-05-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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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바이론이 적대적 M&A 가능성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휴바이론은 전일대비 14.47%(134원) 오른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2만여주다.

지난 21일 휴바이론의 개인투자자였던 이도헌 엘앤케이글로벌 대표는 전략적 백기사(최대주주의 우호지분)인 ㈜에버가드를 공동보유자로 신고했다고 공시했다. 에버가드가 보유한 주식 수는 11만4900주(0.6555%)로, 공동 신고에 따라 이 대표가 확보한 휴바이론 주식은 총 114만9094주(6.55%)가 됐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특수관계인들과 함께 휴바이론 지분 5.90%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말 기준 휴바이론의 최대주주는 제이제이투자로 지분 9%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회사인 새서울석유가 8.55%로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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