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1분기 대규모 적자에 목표가↓ -HMC

입력 2014-05-23 08:45

조승예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HMC투자증권은 23일 인터플렉스에 대해 1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2% 감소한 1792억원, 영업손실은 260억원을 기록했다” 면서 “이는 추정치인 영업손실 41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 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업황 악화 및 주요 거래선 내 점유율 하락으로 1분기 대규모 적자를 냈다”면서 “2분기 국내외 양대거래선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플렉스 #목표주가 #투자의견 #인터플렉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 / 삼성전자 스타게이트 전 세계 놀랄 큰 그림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6층' 노리는 삼성전자,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
  • [찐코노미] '6층' 노리는 삼성전자,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