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JTBC ‘썰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시청률 2.06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N ‘천기누설’은 2.7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허지웅, 강용석 등 MC들은 지오디의 컴백곡 ‘미운오리새끼’에 대해 “지오디 특유의 음색이 녹아 있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엑소의 컴백곡 ‘중독’은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다”고밝했다.
이에 강용석은 “그러나 두 밀리언셀러를 한방에 누른 주인공은 아이유다!”라며, 아이유가 리메이크 곡을 발표한 날 ‘전곡 음원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한 것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예전 우리가 소녀시대, 투애니원의 음원 전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급됐던 정기고가 생각난다”며, 쟁쟁한 두 걸그룹을 제치고 ‘썸’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정기고가 현재 아이유와 비슷한 상황이었음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엑소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무효소송을 낸 사태에 대한 견해도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