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장에 이준희 부사장

입력 2014-05-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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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58ㆍ사진) 한국일보 부사장이 사장에 선임됐다.

이 사장은 1984년 한국일보 견습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논설위원 재직 당시 ‘이준희 칼럼’으로 제16회 삼성언론상 논평비평상을 수상했다.

부사장에는 이영성(54)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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