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미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6.2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 55.4에서 상승한 것으로 3개월 만에 최고치다. 4월에는 55.5를 기록했다.
폴 스미스 마르키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지표는 제조업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하는 것”이라면서 “여름부터 제조업의 모멘텀이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키트의 제조업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