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 강남 DCamp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창업 설명회 발표자는 이재훈 창업진흥원 차장, 여수아 전국창업 동아리연합회장, 이용한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 등 3명이다.
창업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가 보유한 공공데이터 현황ㆍ배경에 대한 설명, 실제적인 창업 사례ㆍ활용법을 창업자 입장에서 설명할 계획이다. 창업자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1인·벤처 창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활용은 공공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가 1인·벤처창업기업에게 새로운 창업의 시드컨텐츠(Seed Contents)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