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 빵집 화제...소지섭이 선물한 케이크 보니 "예뻐서 못 먹겠다"

입력 2014-05-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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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사진=MBC 별이 빛나는 밤에)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당시 받은 케이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하는 “소지섭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윤하가 소지섭으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들고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모양의 장식이 얹어진 케이크가 담겨 있다. 소지섭과 윤하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MC 김구라는 그러나 “소지섭이 (케이크를) 직접 만든 건 아니다.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한다”고 독설을 날렸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와 소지섭 빵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하 소지섭, 소지섭이 참 다정한 듯", "윤하 소지섭 빵집 화제? 소지섭이 직접 만들어 준거면 그 정성이 진짜 대단", "윤하 귀여워~", "너무 예쁘다...근데 예뻐서 못 먹을 듯", "나도 윤하처럼 소지섭 케이크 받고 싶다", "윤하 덕에 소지섭 빵집 대공개 된거니", "윤하 소지섭 빵집이 화제인데...소지섭 빵집 어디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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