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박원숙, 임채무의 두리랜드 서 ‘긴장은 왜?’

입력 2014-05-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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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탤런트 임현식-박원숙이 동료 탤런트이자 두리랜드 운영자인 임채무 때문에 긴장했다.

임현식과 박원숙은 21일 방송된 JTBC 재혼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두 사람의 방문에 직접 마중을 나가 에스코트한 임채무는 손수 놀이기구를 운전하며 주옥같은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는 등 넉살 좋게 손님맞이를 했다. 하지만 임채무의 극진한 대접과 함께 기분 좋은 데이트를 즐기던 임현식- 원숙 커플은 이내 긴장해야 했다.

그는 “‘한 지붕 세 가족’에서 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윤미라와 내가 부부로 나왔으면 임현식-박원숙 커플은 상대도 안됐을 것”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발끈한 임현식은 “어디 한 번 해보자”라며 자신감 있는 보였지만 내심 긴장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한 번 가보고 싶다. 정말 환상적인 놀이터” “임채무가 ‘님과 함께’ 고정 출연자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지인이 두리랜드같은 놀이 공원을 갖고 있으면 정말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금과 지상렬이 첫 투입된 ‘님과 함께’는 2.9%(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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