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 출시

입력 2014-05-22 10:52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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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22일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번 매트리스는 코웨이가 렌털 판매하는 매트리스 가운데 최초의 ‘킹사이즈’다.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는 교체 가능한 탑퍼(분리 가능한 매트리스 상단부)가 있어 언제나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서로 다른 직경의 독립스프링 900여개가 맞물려 옆 사람의 움직임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번 매트리스는 뛰어난 항균ㆍ방취 효과와 탄성 복원력을 지닌 이탈리아산 천연소재 라텍스 등 최고급 내장재를 채용했다. 이 매트리스를 렌털할 경우,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가 제공하는 매트리스는 위생에 특화돼 있다”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의 월 렌털료는 4만2900원이며, 일시불 구매시 155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