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아시아 최대규모 점플린에 10여종 놀이기구? '깜짝'

입력 2014-05-22 10:47

임채무 두리랜드

(사진= JTBC )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는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두리랜드'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임채무의 두리랜드에는 바이킹 범버카 등은 물론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큰 점플린까지 구비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의 규모는 3000평으로 운행 중인 놀이기구는 10여 종에 달한다.

앞서 임채무를 한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놀이공원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임채무 두리랜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가보고 싶네요", "임채무 두리랜드, 장흥 어딘가요?", "임채무 두리랜드, 3000천편이면 놀이공원 치고 큰건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 한번 애들데리고 가보고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