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임현식-박원숙, 임채무 운영 두리랜드서 데이트

입력 2014-05-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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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 박원숙 가상 부부가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인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임현식, 박원숙 부부에게 직접 두리랜드를 소개하며 박원숙에게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참 어울리지 않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가상 부부를)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을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해있으며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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