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MBC 직격탄, "라디오 예전 같지 않다"… "뒷수습 어쩔려고?"

입력 2014-05-21 23: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라디오스타' 김구라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MBC 라디오의 부진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해 입담을 늘어놨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MBC 라디오가 예전 같진 않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저한테는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앞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수습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윤하는 영화 '겨울왕국' OST '두 유 원트 투 빌드 어 스노우맨(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불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돌발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구라 뒷수습은 어쩔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