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전남지역 경제인협회와 손잡고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대신증권은 지난 16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쌍천동 동광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과 황금추 전남경제인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남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전남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회원사 임직원 대상 각종 설명회, 세미나,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꿈나무 경제교실’ 등 임직원 자녀 대상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권용범 마케팅 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증권은 지역 경제 발전 공헌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한편 협회는 지역 경제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