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헤이홈! 마이홈' 타임스퀘어에 오픈

입력 2014-05-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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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헤이 홈!(Hej HOME!)’ 두 번째 이야기 ‘헤이홈! 마이홈(Hej HOME! myhome)’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케아는 ‘헤이 홈! 마이홈’에 거실ㆍ침실ㆍ세탁실ㆍ서재ㆍ부엌ㆍ발코니 등 다양한 룸셋팅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실제로 우리 가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는 두 번째 스토리 룸인 ‘헤이 홈! 마이홈’에 대해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어떻게 ‘나의 집’에 적용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보고 즐거운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이 홈(My home)’을 주제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헤이 홈! 마이홈’에서는 한국에서 판매 예정인 일부 제품의 가격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이케아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에 가입할 수 있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는 ‘헤이 홈! 마이홈’에서 진행하는 일부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맞춰 배포될 첫번째 한국어 카탈로그를 받아보거나 이케아 광명점 오픈 전 이케아 패밀리 데이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후에는 약 200개 이상의 이케아 제품을 이케아 패밀리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 커피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이번 ‘헤이 홈! 마이홈’은 연말로 예정된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앞서 한국의 소비자들이 이케아 매장의 분위기를 먼저 느껴보고 다양한 이케아 홈퍼니싱 솔루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케아 제품 및 홈퍼니싱 솔루션을 집 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헤이 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문을 닫는다. 개장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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