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새 남편 지상렬 집 첫 방문에 경악

입력 2014-05-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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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배우 박준금이 새 남편 지상렬의 집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준금은 JTBC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서 노총각 지상렬과 새롭게 재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두 사람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지상렬의 집에서 신혼생활의 출발점을 찍었다.

하지만 박준금은 노총각 지상렬의 집 거실에 앉자마자 떠다니는 먼지들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청소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이 집 분양 받은 지 3년 됐는데 한 번도 제대로 청소한 적이 없다”며 박준금을 경악케 했다.

이에 박준금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걸레를 빨아 소파를 닦는 등 금방 지상렬의 집 안주인 으로서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상렬-박준금의 재혼 첫 날 모습은 21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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