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전' 임주리, 미쓰에이 민에 "얼굴에 김추자 느낌이 있다"

입력 2014-05-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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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엠넷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100초 전'(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임주리와 미쓰에이 민의 대화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엠넷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100초 전'에서는 알리, 김경호, 원미연, 임주리, 미쓰에이 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리는 대기실에서 함께 출연하는 미쓰에이 민과 만났다. 미쓰에이 민은 가요계 대선배 임주리에게 인사를 깍듯하게 하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임주리는 "얼굴에 김추자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민은 크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주리는 민에게 "앞으로 좋은 가수로 잘 되길 바란다"면서 "나보다 ('100초 전' 무대에서) 잘 하면 안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주리는 '100초 전'에서 송창식 원곡의 '상아의 노래'를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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